안녕바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“별빛이 내린다”는 인디 음악 씬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 곡이다. 이 곡은 감성적인 가성과 진성의 번갈아 가며 사용되는 보컬과 우아한 반주의 조화로 마치 별빛이 실제로 눈앞에 내리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.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인상주의적인 ...

“도시의 감정을 그린 두 개의 노래” ‘COLOUR OF CITY’라는 앨범 시리즈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. 이 앨범은 총 5개의 시리즈로 나누어져 있으며, 각 시리즈는 사람들의 감정 상태를 특정 색깔로 표현하며, 그 색깔에 맞는 감정을 노래한다. 김범수의 ...